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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간사이 제2공항 도착. 간사이패스2일, 주유패스1일 구매.

도착하자 마자 커피 한캔.

일본 지하철.

난바역.

도착하자마자 아사히 한캔.

숙소 도착 했는데 사장님이 음슴... 아메리카노 마실려고 돌아다녔는데 마땅한 카페가 없음.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커피집 고고싱. 아메리카노는 잘 알아들었는데, 영어를 할 줄 모르심.. 갑자기 우유 갖다주면서 내 커피에 부어버림... 카페라떼로 먹음 ㅠㅠ 뭔가 자꾸 말 걸려고 하시는데 뭐라그러는지 몰랐음. 사전 검색해서 오이시 말해줌. 

 오사카 돌아다니려 그랬는데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이 나라를 추천. 나라로 출발. 내리자마자 있는 시장??

 

코후쿠지.

 

 이 물 마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먹으면 안되는 물이었을지도 모르겠다 ㅠㅠ

 

 저기 구멍에 돈넣고 사람들이 소원 빈다. 나도 했다. 세군데인가 있음. 돈넣고 종치고 기도를 했다. 따라했다.

 

 숙소에서 만난 형들이 난바 가자고 해서 갔음. 밤의 난바는 신나보였음.

 

 

 지나가면서 사진 찍은건뎅 여기서 라면먹음. 맛있음.

 

 

 우리나라의 청계천 같은 곳이었음.

 

 

 

 맛있는 라면...

 밤의 난바역.

숙소에서의 맥주. 레몬소주 맛이었음. 7도. 숙소에서 5명이서 맥주 2캔씩 마시고 소맥 마시고 많이 마셨음. ㅋㅋㅋ

 

일본 지하철의 경우 복잡하긴 한데 역무원한테 영어로 어디 가고싶다고 말하면 어디로 가라고 잘 안내 해 줌.

역무원이 개찰구 마다 있어서 물어보면 잘 알려줌.

공항에서도 버스마다 안내해주는 사람들이 많아 보였음. 우리나라에 비해 사람을 잘 쓴다고 생각함. 고용 걱정이 크게 없는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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