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일정 수립에 대한 내용을 보자.
프로젝트의 작업을 분해하고 각각의 작업을 완성하는데 필요한 시간, 자원등을
추정하는 작업이 일정 수립이다. 이때 고려할 부분이 있다.
1. 작업력이 극대화 되도록 각 작업들이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2. 작업들 간에 종속성을 최소화 시킨다. ( A를 해야 B를 할 수 있는 이런 것을 줄여라)
3. 프로젝트 관리자의 경험과 직관에 의존한다.
위 세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물론 저런것들을 고려한다고 일정수립이 완벽하게 되지는 않는다.
문제점들의 난이도 측정이 어려워 비용 산출이 어렵고, 얘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여 프로젝트가
지연되는 문제, 그리고 지연되었다고 인원을 투입시키는데 많이 투입시킨다고 또 프로젝트가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점 등등... 여러가지 문제점에 봉착한다.
이런 상황들을 항상 고려해야 하는 문제가 있지만 문제점이 있다고 계획 안 세울건가.
자 그럼 이제 일정을 수립해보자, 일정 수립하는데 정해진 프로세스가 있다.
먼저 S/W 요구사항을 참조하여 작업을 구별한다.
그리고 작업들 간에 상호 의존성을 테스트한다.
그 후 시간 할당, 노력 확인, 책임의 정의(누가 할지), 결과물의 정의(결과물이 뭔지),
이정표 정의(언제까지 할건지) 등의 프로세스를 거친다.
그리고 난후 프로젝트를 그래픽 표기법을 이용하여 설명하기 용이하게 구성한다.
이 때 나오는게 Activity Network (퍼트 차트), Bar chart (간트 차트)이다.
먼저 작업을 분해한다. 그리고 분해한 작업들의 소요 시간을 예상하고
작업들간의 종속성을 체크하여 표에다가 정리를 한다. 아래 예를 보여주겠음
종속성을 보고 저번에 설명한 이정표(milestone)을 표시한다.
이걸 표시하면 다음 작업이 쉬워진다.
위 표를 보고 먼저 퍼트 차트부터 그려본다.
작업들의 종속성과 마일스톤으로 위 차트를 그리면된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것이 임계 경로(Critical Path) 이다.
시작부터 완성하는데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하나라도 지연되면 프로젝트 전체가 지연되므로 작업 관리자가 주의깊게 보아야 한다.
퍼트 차트는 작업간의 종속성을 확인하기 용이하다.
다음은 간트 차트를 그려보겠다.
간트 차트는 날짜별 작업 일정을 잘 볼수있는 차트이다.
연두색 색칠된 부분이 작업에 대한 여유기간을 나타낸 것이다.
색칠 안되어 있는 부분은 작업 수행 기간이다.
아예 색칠이 안되어 있는 작업들(T1, T3, T9, T11, T12)은 임계 경로내에 속한 작업들이다.
이렇게 차트를 그리고 나면 프로젝트 계획에 대한 것들이 눈에 잘 보인다.
다 그리고 나서 이제 인원 별로 작업을 할당해야 할 것이다.
'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세스 모델 (0) | 2014.10.17 |
---|---|
EA(Enterprise Architecture) (0) | 2014.10.17 |
SOA(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0) | 2014.10.17 |
SAA(Systems Application Architecture) (0) | 2014.10.17 |
mvc 패턴 (0) | 2014.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