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지도사 2급 실기 - 규칙
골프 규칙 : 영국 왕립골프협회와 미국 골프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하고 관리하는 규칙으로 4년마다 정기 개정됨. 기본 원칙은 ‘코스는 있는 그대로 플레이하고, 볼은 놓인 그대로 플레이한다’. 코스, 장비, 라운드 플레이, 볼과 관련된 규칙, 구제, 스트로크 및 홀 플레이, 퍼팅 그린, 캐디, 스코어카드 등의 사항을 다룬다.
플레이어의 행동 기준(성타코)
- 성실한 행동 – 규칙을 성실하고 정직하게 플레이 할 것.
- 타인을 배려하는 태도 – 신속한 속도, 다른 플레이어의 안전을 살피고 방해가 되지 않을 것.
- 코스 보호 – 디봇을 제자리에, 벙커 정리, 볼 자국 수리 등 코스에 불필요한 손상을 최대한 복구 해 놓을 것.
골프 구역의 우선 순위(패벙퍼) : 볼의 일부가 일반구역과 특정한 코스 구역에 걸쳐있는 경우, 그 볼은 패널티 구역 > 벙커 > 퍼팅 그린 구역의 순으로 놓인 것으로 취급된다.
스트로크플레이에서 홀 아웃하지 않았을 경우 : 플레이어는 반드시 라운드의 모든 홀에서 홀 아웃해야 한다. 홀 아웃하지 않은 경우, 플레이어는 반드시 다른 홀을 시작하기 전에 또는 마지막 홀이라면 스코어카드를 제출하기 전에 그 잘못을 바로잡아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실격이다. 다시 돌아가 잘못을 바로잡는다면 일반 패널티가 적용된다.
라운드 도중 클럽이 부러졌을 경우 : 라운드 도중 클럽이 손상된 경우 그대로 플레이하거나 수리, 교체 가능. 고의적 손상의 경우 사용 및 교체 모두 불가.
스코어카드에 핸디캡을 표시하지 않은 경우 : 플레이어가 스코어카드에 핸디캡을 표시 않더라도 벌타도 없고 실격도 아님. 위원회가 계산할 책임.
스코어카드에 서명하지 않은 경우 : 실격. 단, 제출 기한 전에 서명하지 않은 것을 알고 플레이어와 마커가 서명을 받아 수정하면 실격 면함. 낮은 스코어를 적으면 실격, 높은 스코어를 적으면 패널티 없음.
눈에 띄는 손상 : 스트로크로 인해 볼이 조각나거나, 금이 가거나, 깨진 경우 패널티 없이 볼을 교체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확인을 위하여 지점을 마크하고 볼을 집어 올려 확인 후 교체(플레이스)할 수 있다. 단, 퍼팅 그린이 아닌 곳에서는 볼을 닦으면 안된다(1벌타). 만약 스트로크 중 볼이 손상되었다면 그 스트로크는 유효하며 손상된 볼이 정지된 지점에서 볼을 교체하여 플레이를 계속할 수 있다.
- 진흙이나 흙이 묻은 경우, 흠집이 난 경우, 페인트가 벗겨진 경우, 변색된 경우는 눈에 띄는 손상이 아니므로, 이 상황에서 볼을 교체하면 일반 패널티 부여.
볼 닦기 : 퍼팅 그린에서 집어올린 볼, 구제를 받을 때, 홀과 홀 사이 가능.
볼을 닦을 수 없는 경우 : 1벌타
- 볼이 갈라지거나 금이 갔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집어 올린 경우
- 구제가 허용되는 상태에 놓인 볼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집어 올린 경우
- 자신의 볼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집어 올린 경우
- 볼이 플레이에 방해가 되거나 도움을 주기 때문에 집어 올린 경우
라운드 전 연습
- 매치 플레이 : 경기가 열리는 코스 안에서 볼을 쳐보거나 퍼팅 그린에서 퍼팅/칩핑 연습이 허용
- 스트로크 플레이 : 금지. 코스 내 지정된 연습 구역과 라운드를 시작할 첫번째 홀의 티잉 구역 또는 그 근처에서의 퍼팅 또는 칩핑 연습은 허용.
- 첫 번째 위반은 일반 패널티, 두 번째 위반은 실격
라운드 중 연습(첫 번째 홀 티샷부터 마지막 홀 홀아웃까지 및 홀과 홀 사이의 이동 시간 포함)
- 매치 & 스트로크 플레이 : 홀과 홀 사이에서 연습 스트로크(볼을 치는 행위) 금지
- 방금 마친 홀의 퍼팅 그린 또는 그 주변, 다음 홀의 티잉 구역 또는 그 주변, 코스 내의 연습 구역에서 퍼팅 또는 칩핑 연습 허용
- 첫 번째 위반은 일반 패널티, 두 번째 위반은 실격
라운드 종료 후 연습
- 매치 플레이 : 해당 매치의 결과가 확정되면 종료되므로 별도 규칙 없음.
- 스트로크 플레이 : 플레이어가 자신의 라운드를 끝낸 후에는 해당 경기가 진행중인 코스 안에서 자유롭게 연습 가능하나, 다른 플레이어의 라운드를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
플레이가 중단된 동안 연습
- 가능 : 일시적 경기 중단 시에는 코스 밖 또는 위원회가 허용한 장소(연습장, 퍼팅 그린 등)에서 연습
- 불가능 : 플레이하고 있는 코스 내에서 연습 스트로크는 불가
연습 스윙 : 볼을 칠 의도 없이 규칙을 위반하지 않는 한(그린 표면을 손상시키지 않는 한) 코스 어디서든 허용.
경기를 중단할 수 있는 경우(위매낙) : 위원회가 플레이를 중단시키는 경우, 매치플레이에서 합의로 플레이를 중단하는 경우, 낙뢰 때문에 플레이어가 스스로 플레이를 중단한 경우.
경기 재개 : 플레이어는 정해진 재개 시작에 정해진 위치에서 플레이를 재개해야 한다. 위반할 경우 실격처리.
티잉 구역에서 허용되는 행동과 허용되지 않는 행동
- 허용되는 행동 : 티잉 구역의 상태 개선, 클럽이나 발로 지면 상태 변경, 지면에 붙어있거나 자라고 있는 풀, 잡초 등 구부리거나 부러뜨리는 행동, 모래, 흙, 이슬, 서리, 물 제거 행동. 스트로크 하지 않은 볼은 집어 올리거나 움직일 수 있다. 스트로크한 인플레이볼이 티잉 구역에 놓인 경우 패널티는 없으며 놓인 그대로 플레이하거나 그 볼이나 다른 볼을 티에 올리거나 지면에 내려놓고 플레이할 수 있다.(1타로 간주) 티잉 구역 밖에서 티잉 구역 안에 있는 볼 스트로크는 가능하다.
- 허용되지 않는 행동 : 티마커를 움직이는 행위(2벌타),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티잉구역 밖에 공을 놓고 스트로크 하는 행위(2벌타), 매치 플레이에서 티잉구역 밖에 공을 두고 스트로크 하면 벌타는 없지만 상대방이 해당 스트로크를 취소하고 다시 티잉 구역 안에서 플레이하도록 요구 가능.
볼 교체가 허용되는 경우(손조구언홀)
- 볼이 손상된 경우 : 손상 여부를 확인한 후, 실제로 손상이 있다면 다른 볼로 교체하거나 원래의 볼을 원래 지점에 리플레이스할 수 있다.
- 볼이 조각난 경우 : 그 스트로크는 취소하고 패널티 없이 원래 스트로크를 했던 지점에서 다른 볼로 플레이
- 볼 분실 또는 OB 때의 구제 : 스트로크와 거리 패널티(1벌타)를 받고 다른 볼을 플레이.
- 언플레이어블 볼 : 플레이어가 자신의 볼이 ‘언플레이어블’하다고 선언하는 경우, 1벌타를 받고 구제를 받을 수 있으며 이 때 다른 볼로 교체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 패널티 구역에서의 구제 : 볼이 패널티 구역에 들어가서 구제받을 때, 1벌타를 받고 다른 볼로 교체하여 드롭할 수 있다.
- 비정상적인 코스 상태에서의 구제 : 동물 구멍, 수리지,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카트 도로 등) 등 비정상적인 코스 상태로 인해 구제를 받을 때 다른 볼로 교체하여 드롭할 수 있다.(무벌타 구제)
- 홀과 홀 사이 : 한 홀의 플레이를 마친 후 다음 홀을 시작하기 전에는 다른 볼로 교체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볼 교체 방법
- 손상된 볼을 교체할 때 : 볼이 손상되었다고 판단되면, 먼저 그 볼의 위치를 마크하고, 볼을 닦지 않고 볼의 손상 여부를 확인한다. 손상이 확인되면 원래 볼이 있던 지점에 새로운 볼을 리플레이스 한다.
- 구제를 받을 때 : 규칙에 따라 특정 구제 구역(드롭존)을 설정하고, 무릎 높이에서 볼을 드롭.
허용되지 않는 볼 교체 및 패널티
- 단순히 외관 상의 손상(스크래치, 흠, 변색 등)만으로 볼을 교체하는 경우 허용되지 않고 그렇게 교체한 볼로 스트로크를 하면 1벌타. 이 때는 잘못 교체한 볼로 그 홀을 끝내야 한다.
- 잘못된 볼을 플레이한 경우 : 자신의 볼이 아닌 다른 볼(다른 플레이어의 볼이나 코스에 버려진 볼)을 플레이한 경우 2벌타를 받으며 올바른 볼로 돌아가서 플레이를 정정해야 함. 매치 플레이에서는 해당 홀 패배.
잘못된 볼의 패널티
- 스트로크 플레이 : 2벌타, 잘못된 볼로 한 스트로크와 그 잘못을 바로잡기 전에 잘못된 볼로 친 모든 타수는 타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 매치플레이 : 해당 홀에서 패배. 만약 플레이어와 상대방이 서로의 볼을 플레이 한 경우, 먼저 잘못된 볼을 플레이 한 사람이 홀 패. 누가 먼저 플레이했는지 알 수 없는 경우, 누구에게도 패널티는 없고 서로 바뀐 볼로 플레이를 계속하여 홀을 끝내야 함.
분실구를 찾기 위해 허용되는 행동
- 볼을 발견하고 확인하기 위한 합리적인 행동으로 풀이나 관목 헤치기, 낙엽, 흙, 모래(루스 임페디먼트) 제거, 볼이 묻힌 곳 파헤치기,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작은 돌, 나뭇가지, 병 등) 제거
- 볼을 찾는 과정에서 플레이어, 캐디 또는 동반자가 실수로 볼을 건드리거나 움직이게 하더라도 벌타는 없으며, 원래의 위치(또는 합리적으로 추정되는 지점)에 볼을 리플레이스해야 함. 그렇지 않고 움직인 상태에서 플레이하면 ‘오소 플레이(Wrong Place)’로 2벌타.
분실구 제한 사항 및 패널티
- 찾는 시간 제한 : 볼을 찾기 시작한 후 3분 이내에 볼을 발견하지 못하거나 자신의 볼로 확인되지 못하면 그 볼은 ‘분실구(Lost Ball)’가 됨.
- 분실구 처리 : 스트로크와 거리 패널티. 잠정구를 쳐두었다면 그 잠정구가 인플레이 볼이 됨.
- 플레이 구역의 불공정한 개선 금지 : 볼을 찾는 과정에서 합리적인 수준을 넘어, 다음 ‘스트로크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개선하는 행위는 규칙 위반이며 2벌타(볼 근처의 큰 나뭇가지를 부러뜨리거나 밟아 평평하게 만드는 행위 등)
모래에 덮힌 볼 확인을 위해 할 수 있는 방법
- 합리적인 노력으로 모래를 접촉하여 옮길 수 있고, 마크 후 볼을 집어올려 확인 후 리플레이스. 볼을 찾거나 확인하는 과정에서 모래를 움직여서 볼의 원래 라이가 변경되었다면 반드시 그 라이를 복구해야 함. 만약 볼이 모래에 완전히 덮혀 있었던 경우 라이를 다시 만들어 놓을 때 볼의 일부만 보이도록 해놓을 수 있고, 원래 라이를 다시 만들어 놓지 않고 플레이 한 경우 2벌타(일반 패널티)
플레이어에게 패널티가 부과되지 않는 볼 움직임의 원인
- 자연의 힘 : 바람, 물, 중력, 자연재해(지진) 등. 노패널티, 움직인 새로운 위치에서 플레이.
- 외부의 영향 : 플레이어, 캐디, 동반자 이외의 사람(갤러리 경기위원 등), 동물(새, 다람쥐 등), 또는 움직이는 장비(차량)에 의해 볼이 움직인 경우 노패널티이나 원래 위치에 리플레이스.
- 규칙에 따른 움직임(드롭, 리플레이스 등) : 규칙에 따라 볼을 드롭하거나 리플레이스 하는 과정에서 볼이 움직이는 것은 의도된 움직임이므로 노패널티.
- 루스 임페디먼트 제거 중 볼 움직임 : 나뭇잎, 나뭇가지, 돌멩이 등 루스 임페디먼트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볼을 움직이게 한 경우 노 패널티이나 원래 위치에 리플레이스.
- 장애물 제거 중 볼 움직임 :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볼을 움직이게 한 경우 노 패널티이나 원래 위치에 리플레이스.
- 플레이어가 스트로크한 볼이 상대방이나 상대방의 캐디에게 우연히 맞고 방향이 바뀌거나 멈춘 경우(외부의 영향) 노패널티이나 움직인 새로운 위치에서 플레이.
퍼팅 그린에서 움직이는 볼이 퍼팅 그린에 정지한 다른 볼을 맞힌 경우 : 움직이고 있는 볼이 퍼팅 그린에 정지한 볼 또는 볼마커를 맞힌 경우 스트로크 한 플레이어에게 일반 패널티, 맞은 볼은 원래의 지점에 리플레이스, 스트로크를 한 볼은 정지한 곳에서 그대로 플레이한다.
퍼팅 그린에서 움직이는 볼이 외부의 영향을 맞힌 경우 : 퍼팅 그린에서 플레이한 볼이 우연히 플레이어나 외부의 영향을 맞힌 경우 패널티 없이 정지한 그대로 플레이해야 한다.
벙커에 있는 볼에 관한 특정한 구제 규칙 : 비정상적인 코스 상태인 경우, 위험한 동물이 있는 경우는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 지점 또는 최대한의 구제 지점에 드롭하여 패널티 없는 구제를 받을 수 있고, 언플레이어블 볼을 선언한 경우 스트로크와 거리 구제 또는 벙커 내 후방 1클럽 이내 후방선 구제(1벌타), 벙커 내 측면 2클럽 이내 측면 구제(1벌타), 벙커 밖 후방 1클럽 이내 후방선 구제(2벌타)를 받고 구제를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퍼팅 그린에서 개선할 수 있는 것 : 모래와 흙 제거, 볼 자국, 신발, 깃대로 인한 손상, 동물의 발자국, 지면에 박힌 물체, 피치 마크로 인한 손상은 원래 상태와 비슷한 상태로 복구하기 위한 합리적인 행동으로 손상을 수리할 수 있다.
잘못된 그린에서의 구제 방법 : 볼의 일부 또는 전체가 잘못된 그린에 닿거나 경계 안에 있는 경우, 스탠스 구역, 스윙 구역에 물리적 방해가 되는 경우 볼이 정지한 코스의 구역과 동일한 구역에 있는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 지점’을 기준으로 한 클럽 이내, 홀에 더 가깝지 않은 더 이상 방해를 받지 않은 지점에 원래의 볼이나 다른 볼을 패널티 없이 드롭하여 반드시 구제를 받아야 한다.
볼을 집어올릴 수 있는 사람 : 플레이어와 (승인을 받은) 사람으로 퍼팅 그린에서는 캐디가 플레이어의 허락 없이 볼을 마크하고 집어올릴 수 있지만 티일패벙에서는 플레이어의 허락을 받은 경우에만 볼을 마크하고 집어들 수 있다.
- 1벌타 : 퍼팅 그린에서 플레이어가 집어올린 볼을 캐디가 리플레이스 할 경우, 티일패에서 캐디가 플레이어의 승인 없이 볼을 집어 올린 경우
리플레이스나 드롭을 할 수 있는 사람 : 플레이어와 볼을 집어 올렸거나 움직이게 한 사람 뿐이다. 위반 시 1벌타.
리플레이스 : 원래 있던 자리에 되돌려 놓는 것. 플레이어 본인 또는 해당 볼을 집어 올렸거나 움직이게 한 사람이 리플레이스 함.
- 퍼팅 그린에서 볼을 마크하고 집어 올렸다가 다시 놓을 때
- 볼이 우연히 움직였을 때
- 손상된 볼을 교체할 때
- 드롭 후 볼이 허용된 구역 밖으로 굴러갔지만 재드롭이 필요한 경우
-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이나 동물 위에 볼이 정지했을 때
플레이스 : 특정 지점에 놓는 것
- 티잉 구역에서 플레이를 시작할 때 티에 볼을 플레이스
- 구제를 받아 드롭한 볼이 허용 구역 밖으로 두번 굴러나갔을 때 마지막 드롭 시 볼이 지면에 처음 닿았떤 지점에 플레이스
- 퍼팅 그린에서 비정상적인 코스 상태로 구제받을 때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 지점에 플레이스
리플레이스 한 볼이 움직인 경우 : 볼을 원래 지점에 놓아보고 멈추지 않은 경우 두 번째 시도를 해야 하고, 두 번째 시도에도 멈추지 않은 경우 볼이 멈출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지점에 볼을 플레이스해야 한다. 단, 가장 가까운 지점은 원래 지점으로부터 가장 가까우며, 홀에 더 가까워서는 안되고, 원래 볼이 있던 코스 구역과 동일해야 하고, 볼이 정지할 수 있어야 함.
드롭한 볼이 구제 구역에 정지하지 않을 경우 : 2번의 시도에도 멈추지 않을 경우 2번째 시도 시 볼이 닿은 지점에 플레이스
위험한 동물이 있는 상태로부터의 구제 방법 : 볼이 코스 어디에 있든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지점에 구제를 받을 수 있다. 볼이 패널티 구역에 있을 때는 패널티 구역 내 패널티 없는 구제 또는 1벌타를 받고 후방선 구제 등을 받는 경우 그 볼을 플레이할 지점에 다시 위험한 동물이 있다면 플레이어는 추가 패널티 없이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잘못된 장소에서 플레이하여 홀 아웃 하는 경우 : 잘못된 장소에서 플레이한 경우 플레이어는 일반 패널티를 받는다. 그러나 그 잘못을 바로잡지 않고 다음 홀의 티 샷을 하거나 라운드를 끝낸 경우 중대한 위반으로 간주되어 실격된다.
루스 임페디먼트 제거 방법 ; 플레이어는 패널티 없이 코스 안팎 어디에서나 제거할 수 있으나, 제거해서는 안되는 경우는 볼을 리플레이스 할 곳에 있는 루스 임페디먼트, 퍼팅 그린 이외에서 볼이 정지한 상태에서 그 루스 임페디먼트를 움직이면 볼을 움직이게 할 가능성이 있는 루스 임페디먼트, 움직이고 있는 볼에 영향을 미치는 루스 임페디먼트 제거는 불가한다.
볼을 닦을 수 없는 경우 : 닦은 경우 1벌타. 볼은 집어올린 후 반드시 원래 지점에 리플레이스.
- 볼이 갈라지거나 금 갔는지 확인하기 위해 집어 올린 경우
- 자신의 볼인지 확인하기 위해 집어 올린 경우
- 플레이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볼을 집어 올린 경우
- 구제가 허용되는 상태의 볼인지 확인하기 위해 집어 올린 경우